이번에 홍콩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4일정도 다녀올 예정이고 제가 홍콩에 대해서 많이 아는게 없는지라 일단은 여행사를 통해서 여행을 갑니다. 다녀와서 블로그 포스팅하겠습니다.

다섯째 날에는 고베를 갑니다. 숙소에서 늦게 나온지라 고베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입니다. 고베규를 요리하는 식당에 갔습니다. 가서 먹은건 고베규.... 는 아니고 그냥 일본산 쇠고기로 만든 요리였습니다. 철판요리집처럼 하는곳이었는데 꽤나 서비스나 매너가 좋았습니다. 다만 가신다고 하면 영어 혹은 일본어를 하실줄 알아야 요리해주시는 분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퐈이아~ 고베 산노미야 카쿠라 홈페이지 : http://www.kagura.net/ (日文) 다시 고베가서 먹는다면 다시 갈만한 곳이다. 점심식사를 하고 고베 포트타워를 가서 구경을 했습니다. 일단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 이 다음일정이 있기 때문이지요 고베역으로 가서 JR을 타고 롯코미치에 간다음 16번 버스를타고 롯코 케이블 웨이 역으로 갑니다. 1..

네번째 날에는 제가 가장 기대했던 곳중 하나인 교토 서부를 가게 되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교토 일정을 짤때 동부 서부를 나누어서 일정을 짰습니다. 사실 이번 교토방문이 두번째인데 교토의 경우 제가 다음에는 다른 주제를 가지고 방문을 다시 하고싶을정도로 저에게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은각사에서 올라가는길입니다. 이번에도 갈때에는 한큐를 타고 갔습니다. 가와라 마치역에서 관광안내소를 가서 가는방법을 물어보고 갔네요 물론 가와라마치역에는 관광센터에 한국어를 하시는분이 계십니다. 은각사 골목길 은각사 입구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런골목길 분위기 좋아해요. 은각사 진입로 은각사 내부는 여느 일본정원이랑 다를 바가 없습니다만 각 정원의 매력이 있듯이 금각사의 정원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세번째 날에는 중간에 쉬는날로써 일정을 비워놓고 저녁일정만을 채워놨습니다. 이유인즉 이전포스팅에서도 강조했었던 날씨 때문이 가장 큽니다. 더위의 수준이 진짜 사람 진이 빠지게 하는 수준이에요. 오전에는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물건을 보려고 덴덴타운을 다녀왔습니다. 아키하바라급은 아니지만 없는것 없이 다 있고 물건을 파는가게들이 모여있더군요. @제가 일정마다 올리는 지도 경로는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저게 여러게 포인트를 찍으려면 자동자 이동밖에 옵션이 안찍혀서 저렇게 해놓은것입니다. 직접 찾아보셔야해요 오전에 가서 구매한 물품들입니다. 만화책은 제가 개인적으로 읽으려고 구매한거고 대부분이 선물입니다. 방에서 어느정도 정리가 된다음 일본의 3대 축제중 하나인 오사카 텐진 마쓰리의 하나비를 보기위해 이동합니..

얼마전에 포스팅한대로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다녀온지 근 일주일이 다되가는데 여러가지로 일이 있었던지라 지금에서 올립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첫날에는 말그대로 간사이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하고 근처 구경을 하는것으로 마무리를 지었네요 원래는 항상 대형 항공사를 위주로 타고다녔습니다만. 이번에는 일본의 LCC인 피치항공을 타고 현해탄을 건너갑니다. 예상했던데로 좌석이 좁긴하지만. 못탈정도의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추천은 안합니다. 이유는 마지막 포스팅에서 작성을 하겠습니다. 공항에서 들어와있었던 난카이센 로컬 전차 사진입니다. 일본은 철도시스템이 잘 발달된 나라인지라. 여러가지로 열차만 보는것으로도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일단 이 열차는 제가 타고간 특급 라피도(ラピート)라서 패스 시키고 다음에..

제목그대로 이번해에도 옆동네 나들이가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이번으로 일본은 5번째가 되겠네요 정말 제가 생각해도 여러번가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여러분들이 잘 알법한 분들과 함께 다녀올 예정입니다. 이전에 가는 팀 구성과는 좀 다르게 새로운 기분으로 다녀올수 있을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매번 결심하지만 절대로 지켜지지 않는 여행기 작성을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이번에는 사진기도 기존과 다르게 좀 좋을걸 들고가려고 합니다. 아무튼 여행 다녀오고 여행기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