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에서 돌아올때는 오이타로 가서 오이타-하카타 특급 소닉을 타고 왔습니다. 역 주변은 저녁이 되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풍겼습니다. 일루미네이션도 이렇게 장식해놨습니다. 하카타 버스터미널을 가면 반남 게임센터가 있습니다. 가시면 이런것도 뽑으실수 있고. 이런것들도 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오락실에가면 총 쏘는 게임을 좋아하는편인데 막상 가보니 타임크라이시스4밖에 없어서 좀 실망하긴 했네요 이번 여행은 사실 쉬러 간거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사진은없습니다. 여행경비는 료칸 포함해서 1인당 약 60만원 들었던것 같습니다. 후쿠오카는 사실 마음만 먹으면 3박 4일 50만원 내외에서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하게 다녀오실 수 있는 곳이기는 합니다만.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은 동네는 아닙니다.

이번여행은 여행경비를 줄이려고 LCC를 타고 갔습니다. 처음으로 티웨이 항공을 타봤네요. 여느떄와 같이 평화로운 인천공항입니다. 그리고 시퍼런 하늘입니다. 사실 이번에 일본에 갔을때는 날씨가 그리 썩 좋은편은 아니었습니다 이미 후쿠오카 공항에 내렸을때부터 바람이 엄청나게 불더라고요 북큐슈레일패스 3일권을 끊고 유후인행 특급 유후를 예약합니다. 유후인 가시는 분들이 좋아하신다는 유후인노모리는 감편운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흔한 규슈의 시골풍경 Jpg 분고모리역 증기기관차고. 일본에 있는 몇개의 증기기관차고중 하나입니다. 일본은 생각보다 폐선된 철길이 많습니다. 찾아보니 2009년 근대화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하카타역에서 2시간을 달려서 유후인에 도착했습니다. 이날 기차가 약 10분정도 지연운..

최근 몇년간 외국에 자주나가는것 같네요. 워낙이 좋아하는것도 있지만서도... 이번에도 갑자기 일정이 잡혔네요 친한 친구들과 같이 송년회겸 같이 갔다오겠습니다. 이번에는 규슈 유후인에 있는 료칸으로 갑니다. 온천여행이 되겠네요 기간은 2박3일 비용은 최소한으로 줄여서 가는 일정입니다. 자세한건 돌아와서 여행기를 작성하게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