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회사업무하는데 왜 내가 내돈들여서 노트북을 구매하냐 싶긴 한데 외국출장이 잦은터라 출장가서 컴퓨터가 느리거나 작동이 안된다거나 하면 화가나는건 겪어본사람만이 아는 사실입니다. 정확하게는 장기 출장이 잡혀있어서 겸사겸사 구입했습니다만. 정작 장기출장은 요원해지고 짧은 출장이 어려번 잡혔네요 잡설은 이만하고 이번에 산 노트북입니다 레노버 게이밍 시리즈 Legion Y520- YKR 입니다. 기본사양은 1TB 하드디스크인데 M.2 SSD 교체하고 집에 굴러다니던 하드 끼워넣고 램 8기가로 업글했습니다. i5 7500 HQ CPU에 GTX1050이라 어디서 쓰건 문제없는 스팩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단점이라면 무게가 2.0킬로가 나간다는 단점이 있네요 포장은 꼼꼼하게 해서 오기때문에 파손염려는 덜어도 될것 같..

1. RX460 지름 얼마전에 1060을 샀다고 말씀드렸던거같은데요 사용 2주만에 접고 팔았습니다. 이유인즉. 그정도 기능을 쓸만한 프로그램을 안돌립니다. 최근에 하던 게임인 시즈 배틀필드4 등등은 사실상 많이 안하게 되기도 했고 1060이면 좀 과분한 축에 속한다는 생각이들더라고요. 평상시에 저옵으로 놓고 게임하는게 습관이 되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처분했습니다. 그리고 새로 들여온 녀석이 RX460입니다. 딱 750TI 정도의 성능을 내주는 녀석입니다. 좀 아쉬운점은 Nvidia에서 얼마전에 1050, 1050TI를 내기로 했다는게 좀 슬픈점이네요 2. 걸판 극장판 in 여의도 CGV 저번달에 제가 걸판 극장판을 4dx, 2d를 보러 갔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여의도 CGV는 다른곳과는 4dx..

걸즈&판처 극장판을 상영하길래 직접 가서 보고왔습니다 처음으로 4DX영화도 경험해보고 좋은 경험이었네요. 2D 극상 폭음 버전과 4DX버전 둘다 보고왔습니다. 개인적인 소감을 말하자면 2D 극상폭음 버전은 극장 시설에 따라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사운드시설이 좀 부족한 상영관의 경우 생각만큼의 임팩트가 나오지는 않는것 같아요 4DX 버전의 경우 한번쯤은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존에 블루레이판으로 보셨던분들도 한번쯤은 가셔서 보실만합니다. 현존하는 4DX이용 영화중 가장 4DX기술을 잘 사용한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 2주차 상영에 들어가면서 특전을 바뀌었지만. 저번 상영때 본 필름 뽑기에서는 탠트가 나왔네요. 저 안에 등장인물들이 전부 모여있다는 상상으로 위안을 삼아야겠습니다. (어린왕자의 ..

레인보우식스 3차 시즌이 브라질 요원이 추가되는것은 알려져있죠 공식적으로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시즌은 스컬레인이라는 작전명이라는것 같네요 동시에 오퍼레이터에 관한 내용도 유출되었습니다. 시즌패스 사용자는 8월 2일부로 신규오퍼레이터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방어 오퍼레이터는 Caveira 라고 하는 여성오퍼레이터입니다 Silent Step (자동 단계) 라고 하는 스킬을 사용하며 적이 들어오는것을 알수 있다고 합니다. 가젯 : C4 , 철조망 무기 : RPB92, M12, SPAS-15 공격오퍼레이터는 Capitao 라고하는 남성 오퍼레이터입니다. 마이크로 스모크 그레네이드와 전기를 발사하는 석궁을 가진 오퍼레이터 가젯 : 연막탄, 스턴그레네이드 무기 : M-249, PARA-308 PRB92 추..

이번에 걸즈 앤 판처 극장판이 블루레이로 발매된다는 사실을 알고 난생 처음으로 아마존 글로벌으로 해외배송을 시켜봤네요 결과는 생각보다 빨리 2일만에 도착했습니다. 어지간한 국내 택배수준이네요... DHL로 배송이 와서 상자를 받아보니 제가 주문한 블루레이 거의 50장이 들어가도 남을 크기의 박스에 담겨서 왔습니다. 특이한점이 우리나라는 배송한다 하면 보통 비닐 에어캡으로 포장해서 오는 경우가 많은데 외국에서 시키는건 대부분 종이를 완충제로 쓰더라고요. 뭔가 차이점이 있는듯 합니다. 특별하게 한정판을 고집할 이유도 없고 해서 그냥 통상반으로 질렀습니다. 통상반이어도 안에 극장판 본편하고 OVA2 는 들어가있으니까요. 아마존 글로벌 처음 해봤는데 생각보다 좋은것 같네요 안되는품목이 많긴 하지만요. 앞으로도 ..

최근에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물건을 지르는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뭐 이게 솔직히 진짜 필요해서 지르는거라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솔직히 애매한 경우가 많아서요... 오늘 지름 하고서 소위말하는 특이점이 왔습니다. 이제부터 개인적으로 도움이 되는쪽으로 지르는 방향으로 바꿔야겠습니다. 단순히 전자제품이라던가 이런거는 질러서는 저한테는 별로 도움이 안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