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밖여행/2015 캄보디아 파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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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5. 26캄보디아 근황
요즘 우기 시작전에 더운 날씨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6월에 들어가면 본격적인 우기 시즌이 시작되겠네요. 더불어서 요즘 제가 유리멘탈이라는걸 다시금 깨닫고 있네요 역시 이세상에 쉬운건 없는것 같습니다
2015.05.26 -
2015. 04. 16 캄보디아 일기
캄보디아에 온지 어느닷 두달을 향해서 달려가고있습니다. 우선 첫사진은 집이 이사를 가고있습니다. 사람이 이사를 가는게 아닙니다. 이번에는 캄보디아 신년연휴 즉 우리나라 설날 같은 쫄쯔남 기간이라서 저도 캄보디아에 있는 시하누크빌로 쉬러 다녀왔습니다. 시하누크빌은 캄보디아에서 유일하게 국제항구가 있고 해양 리조트 시설이 있는 동네인데요 외국에도 많이 알려진 휴양지입니다. 가서 짧은기간이지만 잘 쉬고 왔습니다. 업무 복귀하면 생각보다 여파가 클 것 같네요. 마지막은 한국에서도 구하기 힘들어서 먹어 본 적이없던 허니버터를 여기 타지에 와서 처음으로 먹어봤네요 이런저런 같은 일상을 지내면서 계속 지내고 있습니다. 특별한일이 있을때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여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5.04.16 -
캄보디아 일기 2015. 03. 24
오랜만에 글쓰네요. 여기 캄보디아에 온지도 벌써 1달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생각보다 시간이 잘 안갈 줄 알았는데. 여러모로 시간도 금방지나가네요 여기와서 많은걸 배우고 또 많은걸 경험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는 건기 시즌이 결혼식 시즌이라서 최근 2주동안 현지인 결혼식도 두번 다녀왔네요 한국의 결혼식과 축하를 해준다는점은 비슷합니다만. 여기는 결혼식을 3일 4일을 기본으로 하고 길게는 일주일까지 결혼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혼식 파티는 잔치집 분위기 같은 분위기고 여러가지 요리가 나옵니다. 여기와서 여러모로 겪기 힘든 경험들을 하고 있네요 아무튼 여기서 좋은경험 하고 있어서 한번 글 올려봅니다. 다음에 또 다른 사진 몇장을 들고 찾아뵐게요.
2015.03.24 -
외국에서 쓰는 일기 15.02.27
From. Phenom phen 캄보디아에 온지 벌써 3일이나 되었네요 예전에도 한번 와봤던 곳이라 생각보다 그냥 무덤덤하게 올 줄 알았는데 기간이 기간이니만큼 그렇게 덤덤할 수 만은 없나봅니다. 비행기 타는날 공항에서 눈물이 주르륵 나더라고요. 물론 참고서 비행기를 탔습니다. 여기는 지금 건기의 끝을 달리고 있습니다. 3월말부터 11월초까지 비가 꾸준히 옵니다. 지금까지는 건조하고 더웠습니다만 이제는 습하고 더운날씨의 시작이지요. 현지에서 좀 있어야하는지라 현지 폰도 개통했습니다. 현지 폰은 선불 방식이고. 생각보다 요금은 저렴합니다. MetFone이라는 회사를 이용해서 개통했고 한달 3$짜리 데이터 무제한 플랜(1.5기가 까지 Full Speed, 이후 128kbps제한)을 쓰고있습니다. 캄보디아에 ..
201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