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교토 여행기 (오후편)

2015. 11. 19. 14:25동네밖여행/2015 일본 호쿠리쿠

난젠지 근처에서 사실 그날 보려했던 일정의 60퍼센트가 끝났습니다만.

 

 보고나니 시간이 아침 10시입니다.

 

그냥들어가면 안되겠다 싶어서 추가적으로 몇군대를 더 집어넣었습니다.

 

아침일찍 일정을 시작하니 이런 일도 벌어지네요

 

 

 

우선 근처의 헤이안 신궁을 갔습니다.

 

신사는 많이 다녀서 이제 안갈법도 한데 매번 여행지를 가게 되면 꼭 갑니다.

 

그냥 지역마다 느낌이 다 달라요 신사는

 

 

 

정문 규모가 큽니다.

 

헤이안 신궁도 일단 규모가 손에 꼽는 크기입니다.

 

 

 

내부 사진.

 

사실 신궁 주변으로 정원이 있는데.

 

아직 단풍 철도 아니고 해서 정원은 패스 했네요

 

 

 

오는길에 본 카모강

 

전철을 타고 이동 합니다.

 

 

 

그리하여 도착한 도후쿠지입니다.

 

이 절도 규모가 큰편입니다.

 

 

 

도후쿠지 정원.

 

 

사실... 여기까지 오면 시간이 얼추 맞을줄 알았는데. 여기 왔을때가 오후 3시입니다.

 

또다시 새로운곳을 탐색.

 

그러다 후순위로 빼놨던 니죠조(이조성)을 가기로 합니다.

 

 

 

 

니죠조 내부 입구

 

 

 

 

천수각 터에서 본 사진.

 

이조성의 천수각은 총 두번 건설되었는데 둘다 소실되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본 도쿄 시영지하철 광고.

 

요즘에는 교통카드 쓰자고 하는 광고를 많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