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8년 시즈오카 방문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맨날 한다 해놓고 포스팅을 안하고 있네요 시간이 나는대로 작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행기간 : 2018년 2월 3일 ~ 5일(2박 3일) 온천료칸 여행입니다.

여행 기간 : 2017. 09. 07 ~ 2017. 09. 10 (3박 4일) 여행경비 항공비 : 280,000원 (아시아나) 숙박비 : 220,000원 (컴포트 호텔 트윈룸 히가시 니혼바시) 식 비 : 150,000원 기타비 : 200,000원 도합 850,000원 + @(기타 선물 등...) 생각보다 많이 안썼네요는 결국은 여행경비 대부분은 숙박비랑 항공비에서 깨지는걸로. 다음여행에는 좀더 경비를 줄일만한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마지막 날이네요 오늘은 아주 중요한곳에 갑니다. 가지 않으면 안되는 곳이지요 바로 집입니다 호텔에서 걸어서 한 10분정도면 히가시닛폰바시역에갈 수 있습니다. 올때랑 마찬가지로 엑세스 특급 타고 다시 나리타 공항으로. 일본와있는동안 하루 빼놓고 참 날씨 좋았네요 돌아갈때도 올때랑 마찬가지 기재를 타고 갑니다. 법사네는 날씨 맑을때 찍으면 색감이 괜찮게 나오네요 비행기 타고 가는동안 눈으로만 하는 성지순례. 너의이름은 성지인 스와호입니다. 나중에 여기도 한번 가봐야 할텐데요. 사실 이날 비행기 타고오는동안 비행하는 내내 난기류에 시달렸네요 친구는 덕분에 멀미 하고요... 사실 난기류 자체는 비행기 회사나 기종에 상관없이 다 흔들리는거라 아마 이날 떴던 비행기들 전부 이런상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사실 닛코는 동조궁, 후라티리산신사, 린노샤 정도만 본다면 반나절이면 충분한 일정입니다. 더 올라가면 게곤 폭포라든가 여러가지가 더 있긴한데 거길 방문하려면 1박 코스로 오시는걸 추천합니다. 사실 그런 의미에서 닛코 패스는 전부 2일권 3일권으로 되어있습니다. 다시 도부 닛코역으로 와서 집으로 가야죠 이제 사실 그런건 없고 바로 아키바 갑니다. 오늘도 밤의 아키바는 화려하네요 마침 게이머즈라는 작품이 이번분기 애니 작품이라서 아키바에서 가장 비싼 광고판 자리에 걸려있습니다. 게이머즈(가게)는 이름이 같아서인지 간판도 바꿨더라고요. 일단 구경할것만 잠깐 하고 바로 저녁먹으러 갔습니다. 이치니산이라고 하는 규카츠 집인데 유명해서 와봤는데 한번 와볼만한 곳인것 같습니다. 가게가 협소해서 오시면 아마 좀 기다리..

닛코닛코니~♪ 발음이 비슷하긴 하지만 세계유산으로 유명한 닛코 도쇼구를 갑니다. 어제 아사쿠사역 온 이유가 사실은 2일짜리 CITY PASS 를 끊기 위해서였습니다. 도부 아사쿠사 역으로와서 어제 예약한 특급열차를 타면 약 2시간 30분정도 걸려서 도부 닛코역에 도착합니다. 도부닛코역 확실히 주말인데다가 날씨도 좋아서 사람이 엄청납니다. 자전거 타러오신분들도 보이고요 이날 버스를 탔는데 무슨일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차가 엄청밀려서 결국 중간에 걸어서 들어갔습니다. 저 앞에 보이는 엄청난 관광객들. 동조궁 입구 도리이 근방인데 어우야... 사실 닛코 동조궁의 경우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죽으면서 자신을 닛코에 안장해달라는 유언을 남겨 위해서 도쿠가와 이에 미쓰가 사당을 짓고 이쪽에 봉안을 하였습니다. 사실 닛..

밤에는 역시 밖에 나가야죠! ...는 힘들어 죽겠으나 최대한 많은걸 보기위해서 오늘도 밖으로 나갑니다. 긴자에서 반나절을 쇼핑의 쓰나미에 휩슬린후 아사쿠사로 갔습니다. 우선 대부분 도쿄 오는분들이 방문하는 센소지로 갔습니다. 다음날 닛코 일정을 위해서 표도 끊을겸 말이지요 저는 부끄러워서 제 사진을 올리지 못합니다. 의외로 부끄럼 많이 타요 센소지 하면 생각나는 그 사진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센소지 새벽, 낮 이렇게 와보고 이번에 밤에 와보니 셋중에는 밤이 가장 나은거 같습니다. 사람도 일단 적고요 센소지 본당 가는 길에 옆의 상점거리 밤이 확실히 분위기가 좋습니다 왼쪽에 사진찍고 있는 사람은 이번에 여행하면서 몇번 본 외국인 아저씨인데 특이하게 옛날 카메라 같이 천막을 뒤집어 쓰고 찍는 카메라로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