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아키바 그리고 칸다신사

 

 

 

사실 닛코는 동조궁, 후라티리산신사, 린노샤 정도만 본다면

 

반나절이면 충분한 일정입니다.

 

 

더 올라가면 게곤 폭포라든가 여러가지가 더 있긴한데

 

거길 방문하려면 1박 코스로 오시는걸 추천합니다.

 

사실 그런 의미에서 닛코 패스는 전부 2일권 3일권으로 되어있습니다.

 

 

 

 

 

 

다시 도부 닛코역으로 와서

 

집으로 가야죠 이제

 

사실 그런건 없고 바로 아키바 갑니다.

 

 

 

 

 

오늘도 밤의 아키바는 화려하네요

 

마침 게이머즈라는 작품이 이번분기 애니 작품이라서 아키바에서 가장 비싼 광고판 자리에 걸려있습니다.

 

게이머즈(가게)는 이름이 같아서인지 간판도 바꿨더라고요.

 

 

 

 

 

 

 

 

 

 

 

 

 

일단 구경할것만 잠깐 하고 바로 저녁먹으러 갔습니다.

 

 

이치니산이라고 하는 규카츠 집인데 유명해서 와봤는데 한번 와볼만한 곳인것 같습니다.

 

 

가게가 협소해서 오시면 아마 좀 기다리셔야할것 같습니다.

 

 

저녁을 먹었으니 다시 돌아가느냐... 그건 아니고요 마지막날이니 한군데 더 들르기로 합니다.

 

 

 

 

 

 

칸다신사를 들릅니다. 아키바 역에서 도보로 10~20분이면 갑니다.

 

 

칸다신사만 오실거면 사실 아키바역에서 오시는것보다는 오차노미즈역에서 오시는걸 더 추천드립니다.

 

 

이런 도시의 신사는 좋은점이

 

 

 

일정 규모만 되면 밤에도 불을 켜놓는단말이지요.

 

덕분에 생각보다 분위기가 괜찮습니다.

 

 

 

 

 

주변에 빛이 없어서 엄청 흔들렸네요

 

 

 

밤에 굳이 찾아올정도는 아니고 아키바 들르셨다가 특별하게 갈곳이 없다 싶으시면 한번쯤 들려보시면 좋을 곳입니다.

 

나름 애니메이션 성지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