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아침에는 미카타카에 있는 이노카시라 공원에 갔습니다. 그 지브리 미술관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그 공원입니다. 일본에 올때마다 매번 부러운건 이러한 공원들입니다. 이후에 6년만에 메이지 진구를 다시 가봤습니다. 도리이 예나 지금이나 크게 바뀐것이 없습니다. 이후에 간 아사쿠사 센소지. 여긴 예나 지금이나 사람이 많네요 이후에 현지에 계시는 지인분과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일단 점심은 라멘으로 도쿄돔 근처에 있는 집입니다. 국물을 제일 진한걸로 시켰는데 이정도 진한건 사람마다 호불호가 나뉠거라 생각합니다. 국물은 연하게 따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차향이랑 라멘 둘다 합격점 식사후 도쿄돔 구경 사실 이날 아침 6시부터 구경을 다닌지라 힘들어서 일단 오후는 쉬는걸로. 물론 중간에 아키바도 들리기는 했습..

근 7년만에 도쿄를 다시가게 되었습니다. 가장큰 이유는 지인분이 도쿄에 살고계셔서 한번 방문할 목적과 도쿄가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해서 가는걸 결정하게 되었네요 사실 이번 여행갈때 그렇게 계획 철저하게 짜고 가지는 않았어요. 도쿄행 탑승권 이번에는 아시아나를 타고 갔습니다. 갈때는 OZ 104편 올때는 101편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사실 도쿄여행가시는 분들에게 팁이라면 도쿄에는 크게 두개의 공항이 있습니다. 하나는 나리타 공항 나머지 하나는 하네다 공항이지요 둘다 도쿄 공항으로 불리고 있지만 하네다 공항은 도심지 접근시간이 30분 내외인 말그대로 시내랑 붙어있는 공항에 가깝습니다. 나리타 공항의 경우 도쿄도가 아닌 치바현에 위치해 있지요 접근시간은 넉넉잡아 한시간~ 한시간 반을 보시면 됩니다. 나리타 공항이..

이번에 5월 15일~19일까지 다녀온 일본 도쿄 여행기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사실 이번 여행은 식도락 여행에 가까웠기 때문에 포스팅의 량은 그렇게 많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다음주 중으로 작성을 들어갈 생각입니다.

2016 5월~7월중 최대한 가는걸로 계획을 짜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계획은 계획일뿐이지요 이번에 가게되면 저번에 못갔던 닛코, 요코스카등 도쿄시내가 아닌 외곽으로 돌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