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구입하는 만화책시리즈중 하나인 니세코이 10권을 구해왔습니다. 아직 일본판 따라가려면 몇권 남긴 했습니다만 엄청난 속도로 따라가네요

중학생 고등학생 분들은 이미 개학하신분들이 많겠지만(몇몇 대학분들도요) 대학은 이제 개강이 다음주로 다가왔네요 다음학기는 학점이 많이 적은지라 크게 무리는 없이 다닐수 있을것 같지만 대신 그만큼 준비해야할 것이 많아서 여러모로 더 걱정이 되는 학기입니다. 다들 준비 잘하셔서 좋은 학교 생활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때문에 거의 하루에 10~20킬로 가까이를 걸어다니는거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입추 지나고 날씨가 좀 선선해져서 일하기에는 좋네요 일단은 바깥으로 이래 저래 돌아다니는 일이라서 힘들긴 합니다만. 못할정도는 아니니 견디면서 하는중입니다.

이번권에서는 드디어 오노데라 동생이 나오네요, 매번생각하지만 오노데라집안은 무슨복을 받았길레 저렇게 좋은처자들이 모여있는가 싶네요 니세코이에서는 개인적으로 순위를 매기자면 오노데라 코사키, 미야모토 루리, 타치바나 마리카, 오노데라동생, 츠구미, 치토게 순으로 좋아하네요

생각보다 힘드네요 덥기보다도 습도가 높은게 제일타격이 크네요 다들 더위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이번해 마른장마로 장마비도 오락가락하고 마지막에는 태풍까지 몰아치는 7월이 끝났네요 한동안 바쁘게 지나서 이번 7월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갔습니다. 이제 여름의 피크인 8월이 왔군요. 다들 휴가는 가시는지요. 더운만큼 더위 안드시게 조심하시길 바라며 8월에도 바라시는일들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