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이야기(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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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이 슬슬 말썽을 일으키네요
컴퓨터도 약 4년 정도 쓰고 있는지라 예전부터 이래저래 문제를 일으키는데. 드디어 SSD도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했네요. 솔직히 큰 문제는 아니고 원래 프리징이 안생기고 읽기속도가 그럭저럭 준수한 SSD 였는데 요즘 프리징 가끔 걸리는거나. 읽기속도 떨어진게 눈에 띌정도네요(그래도 HDD보다 속도가 빠릅니다만) 메인보드쪽도 램슬롯 2개가 죽은 상황이고. 그래픽도 가끔 연결이 안되는 상태가 발생하고 있어서 조만간 대대적으로 손을 봐야할것 같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이미 노트북용 SSD는 하나 구해놨는데 데탑용은 아직 구매할 여력이 안되서 그냥 있는중입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항상 삼성 SSD 를 썼었는데 이번에 구매한 노트북용 SSD는 마이크론걸 사봤습니다. 다음에 데탑용은 인텔걸 써볼까 싶네요 얼마전부터 다시 ..
2014.11.09 -
날이 쌀쌀해 집니다.
날씨가 가면갈수록 쌀쌀해지네요 저번에 내린 가을비 이후로 점점 겨울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겨울 맞이 준비 잘하시길 바랍니다. 요즘에는 외국어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트위터쪽에서는 계속활동을 하고 있지만 막상 블로그에는 자주 글을 안쓰는것 같네요 (아무리그래도 이틀에 한번꼴로 들어는 옵니다만) 수능 얼마 안남으신분들도 많고. 점점 졸업이 다가오는 분들도 많은 시기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2014.11.02 -
2014 10 5 잡담
몇몇 만화를 볼때 참 제 속을 긁는 부분이 있는데요 다른게 아니고 결혼 생활이라던가 좀 일상연애물 같은것을 보는경우에 드는 생각이 '나도 결혼하고싶다' 입니다만. 일단은 뭐 주변에 여성분도 없거니와 제가 하는일에 매번치여서 살다보니 기회도 적네요 혹자는 기회가 적다는건 핑계라는 소리를 하지만 반은 맞고 반은 아닌거같습니다. 이번분기의 경우에는 남편이 무슨말을하는지 모르겠다가 그러한 작품인것 같네요 예전에 2ch 에서 올렸던 연애 만화(?)를 보고 이런느낌이 들었는데 석달만에 다시금 이런느낌이 들게 하는군요.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이렇더라도 앞으로는 노력해봐야지요
2014.10.05 -
즐거운 연휴되세요
민족의 명절 추석입니다. 예년보다 이른시기에 추석이 있어서 본의아니게 제 2의 방학이 되었네요 명절동안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2014.09.05 -
개강이 얼마 안남았네요
중학생 고등학생 분들은 이미 개학하신분들이 많겠지만(몇몇 대학분들도요) 대학은 이제 개강이 다음주로 다가왔네요 다음학기는 학점이 많이 적은지라 크게 무리는 없이 다닐수 있을것 같지만 대신 그만큼 준비해야할 것이 많아서 여러모로 더 걱정이 되는 학기입니다. 다들 준비 잘하셔서 좋은 학교 생활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4.08.25 -
요즘 일때문에 바쁘네요
일때문에 거의 하루에 10~20킬로 가까이를 걸어다니는거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입추 지나고 날씨가 좀 선선해져서 일하기에는 좋네요 일단은 바깥으로 이래 저래 돌아다니는 일이라서 힘들긴 합니다만. 못할정도는 아니니 견디면서 하는중입니다.
201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