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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닛코닛코니 (닛코 여행)
닛코닛코니~♪ 발음이 비슷하긴 하지만 세계유산으로 유명한 닛코 도쇼구를 갑니다. 어제 아사쿠사역 온 이유가 사실은 2일짜리 CITY PASS 를 끊기 위해서였습니다. 도부 아사쿠사 역으로와서 어제 예약한 특급열차를 타면 약 2시간 30분정도 걸려서 도부 닛코역에 도착합니다. 도부닛코역 확실히 주말인데다가 날씨도 좋아서 사람이 엄청납니다. 자전거 타러오신분들도 보이고요 이날 버스를 탔는데 무슨일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차가 엄청밀려서 결국 중간에 걸어서 들어갔습니다. 저 앞에 보이는 엄청난 관광객들. 동조궁 입구 도리이 근방인데 어우야... 사실 닛코 동조궁의 경우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죽으면서 자신을 닛코에 안장해달라는 유언을 남겨 위해서 도쿠가와 이에 미쓰가 사당을 짓고 이쪽에 봉안을 하였습니다. 사실 닛..
2017.10.09 -
3. 오늘도 밤에 밖을 나갑니다
밤에는 역시 밖에 나가야죠! ...는 힘들어 죽겠으나 최대한 많은걸 보기위해서 오늘도 밖으로 나갑니다. 긴자에서 반나절을 쇼핑의 쓰나미에 휩슬린후 아사쿠사로 갔습니다. 우선 대부분 도쿄 오는분들이 방문하는 센소지로 갔습니다. 다음날 닛코 일정을 위해서 표도 끊을겸 말이지요 저는 부끄러워서 제 사진을 올리지 못합니다. 의외로 부끄럼 많이 타요 센소지 하면 생각나는 그 사진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센소지 새벽, 낮 이렇게 와보고 이번에 밤에 와보니 셋중에는 밤이 가장 나은거 같습니다. 사람도 일단 적고요 센소지 본당 가는 길에 옆의 상점거리 밤이 확실히 분위기가 좋습니다 왼쪽에 사진찍고 있는 사람은 이번에 여행하면서 몇번 본 외국인 아저씨인데 특이하게 옛날 카메라 같이 천막을 뒤집어 쓰고 찍는 카메라로 사진을..
2017.10.07 -
2. 마루노우치와 고쿄 그리고 긴자
오전에 고쿄 예약을 해놔서 도쿄역으로 왔습니다. 예전에는 공사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광장으로 개방했네요 언제봐도 느끼는거지만 해자가 굉장이 큽니다. 여기 스카이라인은 변하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고쿄 관광은 궁내청에서 신청하거나 현장에서 바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예약한사람만 들어갈 수 있어서 소수로 운영되었는데 이제는 거의 한번에 300명정도 되는 인원이 한꺼번에 관람을 합니다. 오전한번 오후한번 이렇게 관람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궁내청 홈페이지 가면 어느정도 건물은 소개가 되어있기에 자세한건 생략. 저 앞에서 소개하는 아저씨가 생각보다 유머러스 하셔서 관람하시는분들도 많이 즐거워 하셨습니다. 예전에 임시로 집무실로 썼었던건물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일본 일왕이 현재 기거하고 있는 곳입니다..
2017.10.06 -
1. 도쿄로
근 1년만에 도쿄로 다시 떠납니다. 이번에는 혼자가 아니고 친구랑 같이 말이지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아시아나를 타고 갑니다. (OZ102, A330) 사실 다른나라 갈때는 거진 대한항공 타고 다니는거같은데 일본은 대부분 아시아나 타고 가는것 같네요. 처음 여행도 아시아나 타고 갔고요 사실 OZ 102 편이 구기재를 넣는다는 말이 많아서 내심 걱정했는데 AVOD 시스템 전부 개선 하고 수리 끝낸 기재라서 내심 다행이라 생각. 기내식은 아시아나가 요즘 단거리 노선의 경우 비용 절감 차원에서 1회용 그릇에 담긴 덮밥 같은것을 제공합니다. 지금와서 보니깐 사진이 따로 없네요 갈때는 생각보다 안흔들려서 편하게 갔습니다. 나리타 1터미널에서 엑세스특급을 탑니다. 예전에는 스카이라이너다 나리타익스프레스다 많이 탄거같은..
2017.10.06 -
2017.09.07~10 도쿄
여행기간 : 2017.09.07 ~ 2017. 09. 10 장 소 : 일본 도쿄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네요 제목그대로 또 일본을 갑니다. 근데 이번에도 도쿄에요. 이번에는 도쿄 처음가는 친구랑 같이가서 굉장히 정석적인 도쿄 여행이 될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매번 약속하면서도 지키지 못하는 정석적인 여행기를 쓰고자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해보겠습니다 나름 호텔후기랑 비행기 후기부터 쓸겁니다! 기대 해주세요(?)
2017.07.16 -
2016년 10월 중순까지의 지름&생활
1. RX460 지름 얼마전에 1060을 샀다고 말씀드렸던거같은데요 사용 2주만에 접고 팔았습니다. 이유인즉. 그정도 기능을 쓸만한 프로그램을 안돌립니다. 최근에 하던 게임인 시즈 배틀필드4 등등은 사실상 많이 안하게 되기도 했고 1060이면 좀 과분한 축에 속한다는 생각이들더라고요. 평상시에 저옵으로 놓고 게임하는게 습관이 되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처분했습니다. 그리고 새로 들여온 녀석이 RX460입니다. 딱 750TI 정도의 성능을 내주는 녀석입니다. 좀 아쉬운점은 Nvidia에서 얼마전에 1050, 1050TI를 내기로 했다는게 좀 슬픈점이네요 2. 걸판 극장판 in 여의도 CGV 저번달에 제가 걸판 극장판을 4dx, 2d를 보러 갔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여의도 CGV는 다른곳과는 4dx..
201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