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럽여행기 (이탈리아-로마)

2014. 7. 10. 21:09동네밖여행/2013 유럽(이,프,독)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단 유럽은 여행기간이 길었던지라 여행기보다는 일단 사진을 소개하는식으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산타 마조레 성당 앞의 장식물>

 

로마쪽은 대부분 도보가 우리나라와 같은 아스팔트가 아닌 전부 네모난 돌을 맞춰서 만든 도로입니다.

 

이유인 즉 워낙이 도시전체에 유물 유적이 많아서 만약 아스팔트같이 편평한 도로로 깔아버리면 아래있는 유물 유적들이 망가질 우려가 있어서라고 하는군요

 

 

 

 

<성당내부>

 

이번 여행에 제가 아직 DSLR이 없는지라 전부 사진이 뭉개지고 노이즈가 심합니다. 앞으로의 사진도 양해부탁드리며...

 

성당내부는 이런식으로 꽤 화려하게 장식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장식도 화려하긴하지만 바티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콜로세움 가는길에 있었던 공원의 나무>

 

품종은 소나무였는데요. 생각보다 관리를 잘해서인지. 아니면 기후탓인지 모르겠지만 수고나 수형이 아름다웠습니다.

 

 

<콜로세움>

 

글래디에이터가 생각나는 그곳! 콜로세움입니다. 생각보다 겉에서 보면 웅장합니다.

 

 

 

 

<콜로세움 내부>

 

콜로세움의 내부입니다. 흔히들 콜로세움은 들어가도 본전 안들어가도 본전이라고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왜 그럴까 생각을 해봤는데 확실히 맞는말입니다.

 

진짜로 들어가도 본전, 안들어가도 본전입니다.

 

단 콜로세움 티켓을 끊을경우 주변의 포로로마노, 팔라티노 언덕, 콜로세움 이 3개를 한 티켓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학생할인은 안되더군요. 가격은 10유로 조금 넘었었습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개선문>

 

로마군이 승리를 하고 돌아올때 지나갔던 개선문입니다.

 

 

 

<포로 로마노>

 

친구놈 머리가 같이 찍히긴 했는데, 포로로마노의 사진입니다. 

 

포로로마노 라는것이 한가지 볼거리가 있는것이 아니라 엄청나게 넓은 면적에 있는 과거 로마시대의 유적군입니다

 

 

 

 

 

<판테온의 내부>

 

흔히 돔의 가운데 구멍이 뚫려있는것으로 유명한 판테온의 내부입니다.

 

 

 

 

 <스페인광장>

 

스페인광장의 모습입니다. 유럽쪽은 해가 나있는 날이면 어디든지 사람들이 햇볕을쬐고 있는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햇볕이 나면 피하기 바쁜 우리랑은 다른 모습이네요

 

 

 

<엠마누엘레 2세 기념관>

흔히 이탈리아를 하면 TV에서 보여주는 이미지중 하나인 장소입니다

 

 

 

 

<바티칸의 입구1>

 

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로 알고있는 바티칸 시국의 입구입니다.

 

 

 

 

 

<바티칸의 입구 2> 

 

 

 

 

지나가는 길에 창문으로 보인 로마의 모습

 

 

 

 

 

<아테네 학당>

 

 

<성 베드로 성당 두오모에 올라 본 모습>

 

성 베드로 성당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이며, 가장 교리에 맞게 지어진 성지이기도합니다.

 

두오모에 올라가는것이 상당히 힘들긴하지만 올라갈만한 이유와, 보람이 있습니다.

 

 

 

<산틴젤로 성>